영숙이네집 ::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미소 수녀 비극 도미니크 벨기에 수녀 가수 노래하는 수녀 자닌 데커스 영화 시스터 스마일 200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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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수녀의 비극]

1963년 벨기에의 한 가수가 앨범을 냈습니다. <도미니크>로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런데 <도미니크>를 부른 가수는 수녀였습니다.

미소 소녀는 걸스카우트 활동을 하던 중 야외 행사를 위해서 기타를 구입했습니다.

소녀는 나중에 교사가 되었지만 어려서부터 꿈은 수녀였습니다. “자닌 데커스28

이라는 늦은 나이에 도미니크 수도회의 수녀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수도원에서 노래를

만들어 불렀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그녀의 노래를 너무나 좋아 했고 고참 수녀들은

음반을 내라고 권유를 했습니다. 음반을 수녀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판매를 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그녀의 노래는 1964200만 장이 넘게 팔릴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습니다. 수녀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인사가 되고 미소 수녀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노래하는

수녀로 많이 알려졌습니다. 그녀의 노래 도미니크는 미국에서 인기순위 1위에 오르는

벨기에 유일한 노래로 남아 있습니다.

 

 

레코드 수입을 대부분을 레코드 회사와 제작사가 가져갔고 나머지 이익금도 수연원에

돌아갔습니다. 에드 설리번 쇼에 출연을 할 정도로 유명해진 미소 수녀는 항상 미소를

지어야 했습니다. 원장 수녀는 그녀가 침울한 분위기를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그녀가

만든 곡에서도 슬픈 가사를 지워야 했을 정도입니다. 그녀는 수녀원을 떠나야 했습니다.

영화: 시스터 스마일 장면

수녀원을 떠난 뒤에도 하루에 몇 번씩 기도를 하며 정결한 삶을 살았습니다. 레코드사에서

다시 음반을 발표했지만 미소 수녀라는 이름을 사용할 수 없어 그녀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그녀의 묘비에는 그의 영혼이 구름 속을 나는 것을 보았다라고 쓰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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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