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세상에서 가장 우울한 놀이공원 영국 디즈멀랜드 샤를 드골 대통령 딸 안느 다운증후군 사망 딸 묘지 키 즈니랜드 패러디 거리예술가 뱅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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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우울한 놀이공원]

영국의 한 도시에서는 2015년 새로운 놀이공원이 개장을 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놀이공원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놀이공원의 모습을 보고 당황하는 사람들. 공원의 모습은 말 그대로 충격적이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우울한 놀이공원이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이곳은 영국 서머싯 주 웨스턴슈퍼메어에 있는 <디즈멀랜드>라는 곳입니다. 디즈멀랜드는 거리 미술가 뱅크시가 만든 일종의 테마 공원이라고 합니다. 디즈니랜드의 음울하다는 의미의 디즈멀을 합쳐서 만들어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디즈니랜들를 페러디한 이곳은 해안의 야외수영장에서 디즈니 캐릭터를 패러디한 작품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거리예술가인 뱅크시와 예술가 60여 명이 만든 작품으로 쇠락한 배경에 초현실적인 인물이나

캐릭터가 대부분입니다. 뱅크시는 거리 벽에 그림을 그리는 그라피티예술가로 사회 비판적인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디즈멀랜드는 난민들의 피난처로 꾸며졌다고 합니다. 전시가 종료된 디즈멀랜드의 시설들을

이용해서 프랑스 칼레에 난민들을 위한 임시 거처를 만들었습니다. 뱅크시는 디즈멀랜드

안에도 난민들이 탄 보트모형을 설치하는 등 난민 문제에 관심을 보여왔다고 합니다.

디즈멀랜드는 약 6주 간의 전시 기간 동안 하루 4000명 이상이 방문하고 총 15만명의

관람이 찾았다고 합니다.

 

 

[샤를 드 골의 숨겨진 사생활]

1969년 프랑스, 샤를 드 골 대통령이 10년의 임기를 마치고 대통령직에서 사임했습니다.

그리고 1년 뒤 드 골 대통령은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죽음을 맞이 했습니다. 그가 죽기 전

마지막으로 남긴 유언은 자신을 안느의 곁에 묻어달라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과연 안느와

드 골 대통령은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요.

샤를 드 골 대통령은 자신이 죽으면 장례를 가족장으로 치르라는 유언을 했다고 합니다.

국장은 원하지 않는다며 각료들도 자신의 장례식에 올 필요가 없다며 자신의 묘지는

딸 안느가 잠들어 있는 콜롱베의 마을 공동묘지에 묻어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묘비에는 샤드 드 골, 1890년에 태어나 몇 년에 죽었다는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적어서는

안 된다며 유서가 있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샤를 드 골 묘비에는 샤를 드골 1980-1970“

이라고만 적여 있다고 합니다. 샤를 드골 대통령은 키가 196cm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가 사랑했던 딸 안느는 다운증후군을 앓다가 20세 나이에 사망을 했다고 합니다.

지금도 딸 안느를 개념한 안느재단이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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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