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아침발전소 무무소 코리아 중국 화장품 짝퉁 한국 화장품 기업 보조출연 아르바이트 선영 씨 보조출연자 반장 동생 선희 씨 자매 자살 일주일 사아에 두 딸 잃은 엄마


반응형

<중국 화장품 무무소”>

베트남에서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드러그 스토어 무무소 코리아는 매장 로고에

“KOREA"라고 찍혀 있고 한복 입은 사람들이 행사를 하기 때문에 누구나 한국 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품 설명을 읽어 보면 도무지 무슨 말인지 알 수 없는 내용들이

적혀 있습니다. “무무소라는 기업을 자세히 조사해 본 결과 이 기업은 한국 기업인 척하는

중국 기업이였습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무무소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이 한국 화장품과

디자인이 똑같다는 것입니다. 한국 마케팅을 하고 있는 중국 기업 무무소 코리아과연

이대로 나두고 보고만 있어도 되는 것인지 함께 알아봅니다.

<일주일 사이에 두 딸을 잃은 엄마>

두 딸의 한을 풀어 달라는 어머니가 있습니다. 어머니의 악몽은 14년 전인 2004년에

벌어졌습니다. 여동생 권유로 보조출연 아르바이트를 하던 큰달 선영(당시 34)씨는

3개월 동안 지방 촬영 현장을 다녔습니다. 그러던 중 보조출연자을 통솔하던 반장에게

성폭행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더욱 문제는 성폭행 가해자가 또 다른 반장에게 성폭행을

종용하면서 4명의 남성에게 성폭행과 성추행을 당하게 된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알고 경찰에 신고했지만 경출의 수사 방식과 수사를 하는 동안 계속되는

가해자들의 협박으로 1년 반 만에 고소를 취하하고 말았습니다. 사건 이후 고통과 분노에

살아야 했던 선영 씨는 2009828일 아파트 18충에서 자살을 했습니다. 언니와 각별한

사이였던 동생 선희 씨도 언니가 자살을 하고 난 뒤 6일 만에 같은 죽음을 택했습니다.

성폭행으로 심한 상처를 입은 피해자에게 2차 피해는 세월이 흘러도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2차 피해의 심각성에 대해서 알아 봅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