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좋다 강남 피부과 미백수술 60대 여성 의식불명 울티안 부작용 은혜초등학교 등록금 1600만원 사립초등학교 사립초 폐교 학생 3명 등교
2018. 3. 5. 23:24 from 카테고리 없음[피부 시술 받으러 갔다가 의식불명 된 60대 여성]
강남의 한 피부과에서 레이저 시술을 받다가 의식을 잃은 60대 여성이 있습니다.
지난 해 11월 피부과를 찾은 이 여성은 레이저 시술을 받기 위해서 마약성 진통게
울티안을 투약 받은 지 몇 분이 지나지 않아 호흡이 멈춘 것입니다. 사고가 발생한
뒤 바로 병원으로 이송 됐지만 3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의식이 돌아오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족들은 시술 전 투약 받은 “울티안”이 문제가 있다고 주장을 합니다, 마약 성분이
있는 울티안은 종종 흐흡곤란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호흡기능을 보조할 수 있는 해독약이나 장치를 갖추어야 합니다. 하지만 가족들의
말에 의하면 병원에는 별다른 장치가 준비되어 있지 않았고 사고가 발생한 뒤 당시
상황에 대해서 말맞추기를 시도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등록금 1600만원 사립초등학교]
3월2일 서울의 한 사립초등학교 개학식에 3명의 학생만이 등교를 했습니다. 이 학교는
지난 12월 재정 문제로 폐교를 추진하려다 학부모들의 반대에 다시 정상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학교 측은 연 1600만원에 달하는 수업료를 요구하고 담임교사도
배치하지 않고 학교 정상화 의지가 없어 개학 첫날 3명만 등교하는 일이 벌어진 것
입니다. 그리고 급식과 셔틀버스 운행도 할 수 없다고 통보하기도 했습니다.
학부모들은 학교가 학생들을 전학을 보내기 위해서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냐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폐교를 인가할 수없다고 하는 교육청도 학생들의 전학을 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