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선언을 한 뒤 4년 만에 KBS로 컴백한 이지애.
1시간 만에 40억 원을 판매한 기록을 가지고 있는 이민웅.
트와이즈 “꿀잼” 담당하고 있는 정연.
트와이즈 킬링파트 요정 나사.
도도함과 4차원 매역을 가지고 있는 트와이즈 최장신 막내 쯔위.
결혼 4년 내낸 비참하게 살고 있는 40세 남편입니다.
“뿡” ,“아 아이고” “미안타!! 속이 않 좋아서 방귀가 나왔네 우짜지“
“미안하면 끝이 가!! 니가 그러고도 사람이가? 드러버 죽겄다”
아내는 제가 방귀만 뀌었다 하면 저를 더러운 짐승 취급하고 있습니다.
가스 찬다는 이유로 나이 마흔에 콜라도 마음대로 못 먹고 있습니다.
시원하게 방귀 한 번 뀌는 것이 소원입니다. 제발 살려주세요.
엄마 때문에 중2병 제대로 올 것 같은 10대 여학생입니다.
“엄마 나 꿈이 생겼어! 바로 싱어송 라이터야”
“뭐? 때려 쳐~~ 너 같이 실력 형편없고 뚱뚱한 가수가 어디 있니?”
싱어송 라이터가 되어 사람들에게 힐링이 되는 음악을 선물하고 싶어요
그런데 엄마는 항상 “안 된다”고 부정적인 말만 하고 있어요.
하지만 엄마는 항상 부정적으로만 말씀하고 있어요
심지어는 오디션에 붙었는데도 엄마의 반대로 끝내 포기한 적도 있습니다.
20년 넘게 남편과 전쟁 중인 40대 부부입니다.
“내 테이프 클리너 어디 있어? 찍찍 찍찍
“왜 자꾸 머리카락이 떨어지는 거야” 못 참겠어, 당장 단발로 머리 잘라“
저희 남편은 테이프 클리너 일명 “찍찍이” 집착증이 있습니다.
찍찍이 리필심이 다 떨어지면 “금단증상”이 온 것 마냥 예민해지기도 합니다.
가족끼리 여행을 가도 찍찍이가 우선이 남편, 제발 찍찍이 사랑 좀 말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