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안녕하세요 365일 매일 술 마시는 남편 밤낚시 가는 남편 철벽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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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머리를 휘날리며 가창력을 뿜어내는 주부 락커 김경호

가수 활동부터 종합격투기 선수까지 많은 재능을 가지고 있는 개그맨 윤형빈

개그계 국민요정 정경미

여자친구 대표 기럭지 라인을 담당하고 있는 유주

여자친구 츤데레 아빠? 냉미녀 같지만 흥 부자인 신비

<365일 술 마시는 남편>

결혼 24년차 이제는 한계가 찾아 온 50대 아내입니다.

아휴 술 그만 마시고 좀 자라

? 이게 미친나, 딸꾹! 집이 개판이네? 이거 다~~갖다 버려라!!

저희 남편은 365일 매일 술을 마시고 있습니다.

소주 3병에서 6병은 기본이고 소맥으로 말아먹기까지 합니다.

더 큰 문제는 술을 마셨다 하면 집안에 있는 물건을 부수는 것입니다.

술만 마시면 폭언에 위협적인 행동을 하는 남편.

이제 전 한계입니다. 제발 제 한 좀 풀어주세요

 

 

<철벽왕 남편>

안녕하세요, 결혼 후 슬픈 짝사랑을 하고 있는 20대 아내입니다.

여보~ 우리 아들한테 예쁜 동생 만들어줄까?”

아니, 이 여자가~ 남자 못 잡아먹어서 안달 난 귀신을 붙었나! 저리가~”

결혼 후 남편이 철벽 왕이 되어 버렸습니다.

살짝 엉덩이만 토닥 했을 뿐인데 저를 똥 묻은 기저귀마냥 내치고 있어요

어이없는 것은 이런 철벽이 연애 때에는 완전 다른 사람이었습니다.

연애 때는 애교 부리고 닭살 멘트하고, 난리도 아니었거든요.

이제 제가 여자로 안 보이는 걸까요? 제발 저 좀 도와주세요.

 

 

<주말마다 낚시 가는 남편>

안녕하세요. 주말마다 사라지는 남편이 있는 30대 아내입니다.

내 왔다! 아휴, 밤새 했더니 너무 피곤타!”

남편은 금요일 밤에 나가서 일요일 오후에나 들어옵니다.

그 이유는 밤낚시를 하기 때문입니다.

친정엄나는 바람 난 거 아니냐며 남편을 의심했던 것이 기본이고 아이들도

이제는 아빠의 빈자리에 익숙해졌습니다.

밤낚시를 하기 위해서 이제는 밤낚시용 배와 전용차까지 구매를 했습니다.

이혼 선언까지 했지만 변하지 않는 남편, 제발 남편 좀 말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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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