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어쩌다 어른 한옥 인테리어 양태오 북촌 한옥집 100년 된 한옥 고려시대 석탑 신석기 시대 토기 고가 미술품 실내 인테리어 소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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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른 112>에서는 다섯 번째 직업의 주인공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가

출연을 합니다. 양태오는 방송에 출연해 북촌 한옥에 사는 즐거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예정입니다. 한옥에 살면서 지켜야 할 것들이 있다고 합니다. 예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미신이지만 옛날 사람들은 부엌에서는 큰소리를 내지 말고, 변소에 갈 때 반드시

소리를 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한옥 곳곳에 이 살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선조들은 한옥에서 들과 함께 생활을 한다고 생각을 했나 봅니다.

여름철 무더위에서 시원하게 지낼 수 있는 대청마루, 벼락이나 화제에도 끄떡없는

한옥의 모든 비법은 마당에 있다고 합니다.

전통 한옥에 담긴 우리 선조들의 지혜를 통해서 집과 우리 동네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양태오가 들려주는 한옥에 사는 즐거움을 함께 하며

우리 전통 한옥에 우수성을 함께 알아 보도록 합니다.

 

 

양태오가 살고 있는 집은 100년 된 한옥 두채를 이어 만들었습니다. 특히 집에는

신석기 시대의 토기와 오래된 소나무, 고려시대 석탑 등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들과

고가의 미술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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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