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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에서는 “꼬마 피카소”라고 불리고 있는 13세 이인후 군을 만나 봅니다.
인후 군은 한국과 프랑스에 이어서 터키에서 개인 전시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터키 이스탄불 비엔날레는 현대 미술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인후 군은
터키 정부로부터 공식 초청돼 개인전을 개최를 하게 된 화가입니다. 인후 군은 3년 전
영재발굴단을 통해서 소개가 되었습니다.
인후 군은 한국과 터키의 수교 60주년 기념하는 마지막 행사로 특별 전시회를 열게
된 것입니다. 전시회에 걸린 인후 군의 80여 점의 그림 중 지금까지 화풍과 전혀 다른
그림들이 있어 의문을 남깁니다. 인후 군이 새로운 스타일의 그림을 그리게 된 이유와
그림에 담겨 있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인후 군은 사진의 감정을 화폭에 그대로 남아냈습니다. 터키의 특유 정서와 매력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이슬람 사언 앞에서 붓을 꺼내 들었습니다. 인후 군은 터키에서
처음으로 느끼고 표현하고자 했던 것은 무엇일까요.
전시회 당일 터키 사람들뿐 아니라 각종 언론사들도 인후 군의 전시회에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여러나라 다양한 나이의 사람들이 모인 이곳에서 아주 특별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아트테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솔비. 과연 그녀가 이곳에 온 이유는
무엇일까요. 한국 화가 최초로 터키 정부로부터 공식 초청을 받은 인후 군의 특별한
전시회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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