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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로봇박사 엄기현]
벌써 4차 혁명시대를 준비하고 있는 9살 주인공이 있습니다. 집안 곳곳 다른 집에서는
볼 수 없는 물건들이 눈에 보입니다. 코골이가 심한 아빠를 위해서 개발한 “드러렁”은
데시벨을 측정해 일정 데시벨이 넘어가면 즉시 아빠에게 물 폭탄을 뿌리고 엄마가 깨우지
않아도 해가 들어오면 자동으로 알람을 울리는 “꼭깨워”, 그리고 고3형을 위해 “공부 중
방해 금지 시스템“까지 가족들을 편리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로봇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호모 컨버져스 시대를 사는 천재소녀 13살 선우]
인터넷에 있는 수 많은 정보를 선별해서 원하는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걸크러쉬 강선우
양이 방송에 대사 한번 출연합니다. 영화에서 나온 트랩게임을 그대로 재현하고 공유된
오픈소스코드를 통해서 직접 온라인 게임을 만들고 있는 선우 양. 기업의 역할로만
알았던 게임 산업을 스스로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합니다.
[드론조종사 진도영]
4찬 산업으로 인해 학교 교육이 바뀌고 꿈이 바뀐 아이가 있습니다. 전교생이 9명 뿐인
학교에서 세계 1등 드론 전문가를 꿈꾸고 있는 11살 진도영 군입니다. 어떤 장애물도
손쉽게 통과하는 도영 군의 드론 실력은 학교의 코딩교육을 통해 더욱 빛을 발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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