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초청 황찬우 최연소 성우 뮤지컬 아역 배우 안소명 이형구 교수 역사학자 소명 양 아버지 뮤지컬 마틸다 주인공

영재발굴단 133회에서는 황찬우 군의 출연을 합니다. 찬우 군은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기념행사 정부 주요 인사들과 함께 초청 되었습니다. 10세라는 어린 나이지만 대통령 앞에서도 당당하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었던 것은 역사를 사랑하는 마음 덕분이었습니다. 찬우 군은 확고한 역사의식을 가지고 있고 사교육 한 번 받아본 적 없이 고등학생 수준의 역사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찬우 군은 역사 공부를 하게 된 이유가 조금 특별합니다. 찬우 군이 역사에 빠져든 이유는 바로 다산 정약용 선생 때문입니다.

백성이 중심이 되는 조선을 만들고자 과학과 의학, 경제 등 모든 분야를 가라지 않고 개력에

힘쓴 정약용 선생님의 뜻을 잇는 것이 찬우 군의 목표라고 합니다

찬우 군은 우리 곳곳에서 벌어지는 문화재 훼손과 유물 발굴터의 무분별한 개발 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작진 이런 찬우 군을 위해서 20년 전 아파트 개발 지역이었던

풍납토성에 백제 유물이 묻혀있다는 것을 온 세상에 알린 이형구 교수님과 만남을 주선합니다.

과연 찬우 군은 이형구 교수님과 만남을 통해서 역사학자의 꿈을 더 다가설 수 있을까요

 

 

 

[최연소 성우, 뮤지컬 아역 배우 9세 안소명 양]

안소명 양은 천의 목소리를 가진 4년차 성우입니다. 타고난 감각으로 “보스베이비”,“쿵푸팬더”,

마이펫의 이중생활“ 등 애니메이션 영화에 섬우로 참여를 했습니다.

소명 양은 4살 때부터 엄마오 함께 어린이 공연을 보러 다니며 무대에 오르는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전국 성악 콩쿠르에서 수상을 하면서 눈에 띄는 발성과 발음으로 성우로 활약 한

것입니다. 하지만 소명 양의 꿈은 뮤지컬 배우입니다. 7살 때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을

시작으로 “명성황후”, “레미제라블”까지 소화해내며 자신의 꿈을 키워 나가고 있습니다.

소명 양이 뮤지컬 배우가 되기 위해 더욱 열심히 연습을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3년 전 아빠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생사를 오갔고 가장이 자리를 비운 집안 사정도 좋지 않아졌습니다. 지금은

아빠도 건강을 회복했지만 소명 양은 아빠에게 노래와 연기로 웃음을 전해주고 싶습니다.

자신의 재능으로 부모님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싶다는 소명 양.

이런 소명 양에게 좋은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바로 최초로 주연배우로 무대에 설 수 있는

뮤짘ㄹ 작품 “마틸다”입니다. 소명 양은 밤낮으로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마틸다의 주인공으로

무대에 오르고 싶다는 소명 양을 위해서 제작진은 신성록과 김문성 음악감독과의 만남을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