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영재발굴단 피아노 영재 배용준 금난새 협연 연주회 배용준 엄마 어머니 단양 피아노 소년 피아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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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영재발굴단>에는 세계적인 지휘자 금난새가 출연을 합니다. 방송에서는

배용준 군과 피겨 유망주 지서연 양이 출연을 합니다. 배용준 군은 2년 전 단양의

한 시골마을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당시 피아노 학원을 한 번도 다닌 적 없이 영화에

나왔던 피아노곡을 악보도 없이 그대로 따라 쳐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었습니다.

1년 뒤 다시 만난 배용준 군은 시한부 판정을 받은 엄마를 위해서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었습니다. 자신이 연주하는 것을 듣고 행복해 하는 엄마를 보며 용준 군은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게 하는 피아니스트가 되기로 다짐했습니다.

올해 배용준 군에게 좋은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그것은 세계적인 지휘자 금난새가

배용준 군을 오케스트라 음학회이 협연 연주자로 초대한 것입니다.

공연은 금난새가 사람들에게 클래식을 알리기 위해서 지난 20년 동안 해마다 진행하는

연주회로 배용준 군이 무대의 대미를 장식합니다.

 

 

하지만 좋은 일만 있던 것은 아닙니다. 슬프게도 용준 군에게 언제나 힘이 되주었던

엄마가 올해 4월 세상을 떠났습니다. 엄마가 떠난 뒤 배용준 군은 피아노도 치지 못할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금난새와 협연을 준비하며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다시 피아노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기 위해서 피아니스타가 되겠다고 한 엄마와의 약속.

배용준 군은 엄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이번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싶습니다.

과연 배용준 군은 많은 관객들 앞에서 최초로 열리는 공연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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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