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영재발굴단 33개월 다중 언어자 영재 정호세 스노보드 영재 박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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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개월 영재 정호세 군]

<영재발굴단>에서는 33개월 된 어린 영재가 출연을 합니다. 주인공 정호세 군은

한글은 물론이고 일본어의 히라가나도 읽고 쓸 줄 아는 영재로 500개가 넘는

영어단어를 알고 있습니다. 정호세 군은 일본인을 만나게 되면 일본어로 영어를

하는 사람을 만나면 영어로 자유롭게 대화를 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까지 갖췄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호세 군이 영어, 일본어까지 모두 모국어로 인식하는 다중

언어자라고 합니다.

하지만 정호세 군의 부모님은 걱정과 고민이 많다고 합니다. 부모님은 한창 모국어를

매워야 할 시기에 다양한 언어를 접하게 디면서 혼란을 겪게 되지 않을까 걱정을

합니다. 다양한 언어를 배우면서 동시에 깊이 있는 생각을 할 수 있을지 대해서도

궁금해 합니다. 방송에서는 정호세 군의 부모님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서 특급

숄루션을 진행합니다.

 

[ 스노보드 영재 박지성 군]

13세인 초등학생 박지성 군은 알파인 스노보드 경기에서 금메달을 휩쓸고 있습니다.

경기를 하는 지성 군의 모습을 본 전문가들 마저 감탄을 금치 못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박영남 SBS 평창 올림픽 해설위원은 일반인이 10

이상 타도 저렇게 완벽한 밸런스에서 게이트를 도는 것 것은 쉽지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깜짝 놀랐습니다라고 지성 군의 실력을 극찬했습니다.

 

 

매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다는 스노보드계 실력자인 지성 군은 동계체전에

나기기 전 실전 훈련을 한 횟수는 3~4회가 전부입니다. 지성 군이 사는 경남 양산은

동계 스포츠의 불모지로 이곳에는 스노보드 팀조차 없어 겨울이 되면 강원도로 원정

연습을 다니고 있습니다.

지성 군의 가장 큰 조력자는 바로 아버지입니다. 아버지는 겨울철에 하던 일을

중단하고 아들과 함께 스키장을 전전합니다. 장비를 챙기는 것부터 코치 대신 조언을

해주는 것까지 모두 아버지가 도맡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아들의 꿈을 지지해줄 수 있을지 아버지는 고민이 많습니다.

방송에서는 특별한 만남을 준비했습니다. 과연 아버지는 이 만남을 통쾌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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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