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춧불의 숨은 조력자 안민석 의원 수첩 10권박창일 신부 미처 몰랐던 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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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얼마전 1000만 촛불의 숨은 조력자들을 만나 봅니다. 박근혜 정부의 비선실세였던 최순실의 국정 농단을 규탄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외치며 촛불이 타올랐습니다. 201310~20174월까지 무려 6개월이란 시간 동안 광화문 광장의 촛불은 꺼지지 않았습니다. 헌법재판소에서는 탄핵 인용을 결정하고 헌정사상 처음으로 대통령이 파면이 되고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되었습니다. 광장에 모였던 1700만 촛불 이면에는 국정농단의 실체를 밝힌 수 많은 증언자들이 있습니다.

정유라 비리를 추적한 안민석 의원과 십상시 문겅을 증언한 박관천 전 경정, 최순실 비리를

폭로한 노승일 씨 등이 주인공입니다.

방송에서는 정유라 비리를 추적하며 국정농단의 처음 서막을 열렀던 안민석 의원이 처음으로

공개하는 10권의 수첩을 공개합니다. 수첩에는 대부분 시민들의 제보로 채워진 1000일의

기록들이 적혀 있습니다. 방송에서 안민석 의원은 자신이 국정농단 사건을 파고들게 된 계기를

처음으로 공개합니다. 국정농단의 실체를 밝히는데 도움을 준 숨은 조력가 신부 박창일, 그는

2014년 이미 알고 있었던 비선 최순실의 존재, 당시 많은 사람들은 정윤회에 주목하고 있던

차에 그는 어떻게 비선실세가 부인 최순실임을 알아차렸던 것일까? 방송에서는 신부 박창일과의

인터뷰를 공개합니다.

 

 

또 다른 조력자들은 더블루K 사물실이 있던 건물의 관리인,태블릿PC폭로를 도아 진실의

문을 열어준 이시대의 의인이라는 찬사를 받았지만 지난 1년 간 언론에 거의 노출되지

않았습니다. 그가 지금까지 언론 노출을 꺼리는 이유와 현재 심경, 그리고 미처 이야기

하지 못했던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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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