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이웃집 찰스 영국인 에밀 크리에이터 영어강사 어머니 신동훈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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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영국 에밀]

최근 초등학생 장래희망 1순위가 크리에이터로 꼽힐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

크리에이터 전성시대라고 해도 좋을 정도입니다. 오늘 방송에 주인공은 영국에서 온

에밀입니다. 에밀은 한국생활 5년 차로 영어 강사로 활동 하던 중 한국 사람들이

흔히 실수하는 영어 표현을 유튜브에 올렸다가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이것을 계기로

크리에이터로 전향을 했습니다.

지금은 한국 음식을 먹은 외국인들의 반응을 주된 콘텐츠로 제작을 하며 30만 명의

이르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주제를 정하는

아이템부터 촬영에 편집까지 모든 작업을 혼자 담당하는 크리에이터는 자신이 혼자

모든 것을 해야 하기 때문에 나태해질 법도 하지만 에밀의 일상에는 빈틈이 없습니다.

오전 8시가 되면 자신의 방은 직장으로 변합니다. 바쁜 일 때문에 제대로 법도 못

챙겨먹을 정도입니다.

 

 

영상 속에서는 항상 시끌벅적하고 화려한 삶을 살고 있지만 카메라 밖의 그는 항상

혼자라는 외로움을 견뎌내고 있는 것입니다. 최근 이런 에밀에게 룸메이트가 생겼습니다.

에밀과 한 살 차이인 동생 동우 씨입니다. 같이 살면서 두 사람은 형제 같은 사이가

되었습니다.

아들을 만나기 위해 영국에서 어머니가 찾아왔습니다. 1년 반 만에 만나는 모자는 둘만의

제주도 여행을 합니다. 제주도에서 에밀을 크리에이터로 한 순간도 카메라를 놓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에 아들을 본 어머니는 귀찮을 법도 하지만 화 한번 내지 않고

오히려 화면 속에 자연스럽게 등장을 합니다.

제주도의 푸른 밤 아래, 모자는 그동안 떨어져 살면서 전하지 못했던 서로의 속마음을

확인합니다. 에밀의 1호 팬이자 마지막 구독자인 엄마가 아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무엇일까요.

 

 

지금도 자신의 콘텐츠가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지만 여전히 목마르다고

합니다. 새로운 콘텐츠 개발을 위해 에밀이 찾아간 사람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괴짜

케릭터를 담당하는 신동훈 씨입니다. 신동훈 씨는 독특한 먹방을 하면서 현재 80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어 에밀에게는 존경의 인물입니다. 에밀은 신동훈의 먹방을

직접 보고 제대로 자극받았습니다. 자신의 성장을 위해서 한발 더 나아가고 있는

에밀은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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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