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인생다큐 마이웨이 박상면 아내 딸 아버지 어머니 가족 나이 오춘기 박상면 인생 후반전을 뛰다


반응형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마라토너박상면의 연기인생을 함께 합니다. 박상면은 아가씨와 건달들로 연기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친구들 앞에서 연기를 했을 정도로 연기자가 꿈이었던 그는 지금 25년 동안 우리들에게 사랑을 받는 연기자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박상면은 초등학교때부터 대학교, 군대에서도 전교 응원단장, 오락 단장을 한번도 빼앗겨 본적이 없을 정도였습니다어렸을 때부터 어머니의 친구분들이 집으로 놀러오시면 그때마다 밥상 위에 올라가 춤을 추며 재롱을 부렸다고 합니다. “세친구에서 그 끼를 모두 발산하며 톱스타에 올랐습니다. 많은 영화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넘버3”, “달마야 놀자”, “조폭마누라등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화들과 드라마 왕초시트콤 세친구등 무려 60개가 넘는 작품에  출연을 하며 작품마나 감초 역할을 하면서 25년 동안 사랑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오랜 연기인생을 보여주듯 맡은 배역도 상당히 다양합니다. 배우로 열심히 살아온 그가

지금 51세라는 나이에 그는 많은 것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51세라는 나이는 상당히 애매한 나이입니다. 삼촌도 아버지라고 하기에도 너무나 애매하기에

8개월 동안 원하지 않은 공백이 생겼습니다. 연기 인생 처츰 으로 맞이하는 공백기를 과연

그는 어떻게 보내고 있을까요? 사람이라며 누구나 한번씩 찾아오는 50, 박상면은 인생의

전환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25년 동안 쉬는 시간없이 달려온 그에세 지금이 새로운 도약을 하기 위한 준비 기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친구들이 준비한 깜짝 생일파티, 가족과 함께 처음 해본 김장, 10년 넘게 함께한

연예인 축구단 일레븐단원들과 즐거운 경기도 합니다.

박상면은 형의 결혼식에서 처음 만난 여인과 사랑에 빠져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7년 만에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과 함께 딸 윤진을 얻고 영화 넘버3”의 재떨이 역을 하면서 충무로에

다크호스로 떠올랐습니다. 박상면이 오랜 시간동안 연기자의 생활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옆에서

 묵묵히 지원해준 아내가 있어 가능했습니다.

박상면의 딸은 어느덧 22살의 성년이 되었습니다. 척추협착증으로 고생하시는 어머니를 모시고

간 병원에서 가슴이 내려앉음을 숨길 수 없었다고 합니다. 하루하루 다르게 늙어 가고 있는

부모님을 보면 울컥하는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고 합니다. 박상면은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서

오늘도 살고 있다고 합니다. 방송에서는 중년이 된 아들이라도 언제나 애정 가득한 부모님과의

일상도  함께 공개합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