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인생다큐 마이웨이 배우 최선자 최진희 조카 고모 무속인 전문 배우 58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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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최선자의 인생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최선자는

무속인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주로 맡은 배역이 저승사자나

무속인 등 강한 캐릭터를 맛아 보는 사람들을 더욱 재미있게 해주는 역할을 한

감초 같은 배우입니다. 방송에서는 그녀의 58년차 배우 인생을 함께 합니다.

배우 최선자는 1961MBC 성우 1기로 입사를 했습니다.

배우 김영옥, 나문희 등과 함께 1970~1980년대 수사반장”,“소망”, “봉선화

 많은 드라마와 연극 무대에서 활동을 했습니다.

2000년대 들어와서는 인어아가씨”,“신기생뎐등에서도 배우로써의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지금의 배우 최선자를 만든 것은 바로 무속인”,“저승사자같은

강한 이미지의 캐릭터입니다.

 

 

그녀는 무속인도 1등으로 잘하고 싶엇다. 남들은 도전하기를 꺼리는 강한

캐릭터지만 나에게 주어진 역할은 모두 다 잘하고 싶었다고 말합니다. 그녀는

실제로 무속인 역할을 잘 하기 위해서 실제 무속인이 굿을 하는 곳에 찾아가

녹음해 연기 연습을 했을 정도로 맡은 배역에 최선을 다하는 배우입니다.

방송에는 최선자의 조카이자 데뷔 35주년을 맞은 가수 최진희가 출연합니다.

최선자와 고모-조카 사이인 최진희는 어릴 적 방송계에서 승승장구하던 고모에게

가수가 되고 싶다고 했더니 너 가수는 아무나 하는 줄 아니?”라고 면박을

받았다고 합니다. 최진희는 그 말 때문에가수로 데뷔하고 나서도 3년 동안

방송국에서 고모를 만나면 피해다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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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