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인생다큐 마이웨이 시각장애인 가수 이용복 만리포 라이브 카페 진달래먹고 물장구치고 이영복 아내 김연희 시력 이란성쌍둥이 나이 재혼 한국의 레이찰스 만리포니아 펜텔 연락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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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시각장애인 가수 이용복이 출연을 합니다. 이용복은 1970년 최고의 가수로 인기차트를 휩쓸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시각장애인 가수인 그는 세 살 때 사고로 한쪽 시력을 잃었다고 합니다. 양쪽 시력을 모두 잃었지만 그는 결코 좌절하지 않고 가수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네 살과 여덟 살 때 차례로 시력을 잃은 것입니다. 그 뒤로 이용복에게 유일한 친구는 라디오였다고 합니다. 라디오를 통해서 가요와 팝을 익히게 되었고 독학으로 익힌 하모니카와 기타 실력도 뛰어나 마을에서 신동이라는 소리까지 들었다고 합니다.그리고 음악 다방에서 픽업돼 1970년 고등학교 2학년 때 데뷔했습니다.

이용복이 가수로 데뷔한 것은 그의 나이 18, “한국의 레이찰스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용복은 1952년 생으로 그의 나이 만 65

입니다. 아내 김연희 씨와 쌍둥이 아이들이 있다고 합니다.

 

 

현재 이용복은 만리포 해변가에 진달래먹고 물장고치고라는 라이브 카페를 하고

있습니다. 그는 현재 불편함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자연스러운 일상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의 인생을 지금처럼 아름답게 만들어 준 것은 바로 아내 김연희 씨입니다.

이영복은 한창 활발하게 가수 활동을 하던 시절 결혼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고 합니다.

시각장애인과 결혼을 해야 하나 아니면 어떤 여인과 해야 하나 고민을 하던중 1973

지금의 아내를 만났다고 합니다. 가수와 팬으로 만났는데 자신은 아내에게 연정이 생겼는데

아내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74년 헤어졌고 이후에 각자 결혼했지만 백년해로를 하지 못하고

다시 93년에 만나게 됐고 96년에 결혼을 했습니다. 그리고 부부에게는 이란성쌍둥이가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진달래먹고 물장구치고

충남 태안군 소원면 만리포2102(모항리 1323-269)

041-672-4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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