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제보자들 아파트 관리비 전쟁 수도 끊인 아파트 김성희 입주자 대표 공공주택 통합 관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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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관리비 전쟁]

1년째 물이 나오지 않는 집에서 살고 있는 여자가 있다고 합니다. 제작진이 찾아간

아파트 단지, 이곳에 살고 있는 김성희(가명) 씨는 1년째 수도가 끊여 있는 상황입니다.

물 한방울 나오지 않는 집에서 세탁기를 돌리고 손도 제대로 씻을 수 없는 힘든

상황이라며 자신의 억울한 상황을 호소합니다. 왜 성희 씨의 집만 수도가 나오지 않는

것일까요. 성희 씨는 단수 조치를 시킨 사람이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잇는 입주자 대표라고

주장을 합니다.

지난해 3월 성희 씨가 수도 요금을 미납했다는 이유로 수도를 끊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희 씨는 수도 요금으르 모두 납부했고 주민들이 자신을 쫓아내기 위해서 벌인 일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과연 주민들은 왜 그녀를 쫓아 내려고 하는 것일까요.

 

 

그 이유로 성희 씨는 입주자 대표를 관리비 운용에 비리가 있다는 의혹을 제가한 이후부터

라고 합니다. 그녀는 아파트 관리비 문제를 바로 잡기 위해서 노력했을 뿐인데 주민들의

원망을 듣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과연 성희 씨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선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요.

 

 

성희 씨의 주장하고 있는 사실에 대해서 입주자 대표는 억울하다고 주장합니다. 그녀의 집에

관리비가 미납되어 여러차례 내용 증명까지 보냈지만 그녀는 끝까지 납부를 하지 않았다는 것

입니다. 수도 요금을 냈다는 성희 씨의 주장과는 전혀 다른 주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공공주택의 특성상 통합으로 관리비를 내야 하는데 성희 씨는 공용부분에 해당되는 요금을

내지 않아 다른 주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희 씨가 주장하는 관리비 비리 의혹은 사실인 것일까요. 이에 대해 입주자 대표는 고녀의

말은 모두 거짓이라고 말합니다. 그녀가 자신을 수시로 의심하고 고소하는 등 고충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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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