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제보자들 여스님과 개 100마리의 동거 견공선원 유기견 안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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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스님과 개 100마리의 기막힌 동거]

경남의 한 시골마을, 이곳에는 수십 마리의 개를 키우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마을에는 100마리의 개를 키우고 있는 곳을 찾아간 제작진은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됩니다. 수십 마리의 개를 키우고 있는 것은 여스님이라는 것입니다.

여스님은 100마리의 개를 돌보고 있는 것입니다. 부처님을 모셔놓은 법당에는 불상이

없고 법당을 전부 개가 차지해서 다른 곳으로 부처님을 모셨을 정도로 많은 개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스님은 자신이 있는 곳이 세상에 하나뿐인 견공선원이라고 말

합니다. 과연 스님은 왜 개를 키우고 있는 것일까요?

스님과 함께 살고 있는 개들은 모두 유기견입니다. 이곳에는 안락사 위기에 처했던

, 개소주집에 팔려갈려고 했던 개 등 대부분의 개들이 몸과 마음의 상처가 있습니다.

 

 

스님은 자신이 전생에 개에게 지은 죄가 많다고 말합니다. 그 빚을 갚기 위해서

현생에 스님이 되어 유기견을 직접 구조하거나 보호하게 것이라고 합니다.

19살 나이에 가출해 스님이 되었다는 스님에세는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요.

방송에서는 100마리 개와 함께 사는 스님의 속사정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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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