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조식포함 아파트 해군 제2함대사령부 평택 W아파트 군인 아파트 제2함대 앞 식당 석정 고 문규석 원사 어머니 식당 해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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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포함 아파트>에서 밥찬 군단이 찾아간 곳은 해군 제2함대사령부의 군인들이

살고 있는 평택 W아파트입니다. 이곳은 974세대의 주민들이 살고 있는 곳으로

혼자 사는 해군이나 장교 이상 계급의 군인들이 아니라 오직 부사관과 그 가족들을

위해 지어졌습니다. 해군 제 2함대는 연평해전, 천안함 피격사건 등을 겪어내며

서해 최전방에서 대한민국 영해를 지키고 있습니다. 해군들은 한번 바다에 나가면

며칠 동안 집에 돌아오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28년 전 주고받은 편지와 상상을 초월한 추억의 증표까지 모두 가지고 있는 남편과

해군 최고의 다둥이 아빠 등 바다사나이들의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박명수가 해군 가족들을 위해서 식사 대접을 합니다. 해군들과

가족들이 모두 입을 모아 모두 반드시 들러야 한다는 식당으로 향한 밥차 군다.

 

 

식당을 혼자 운영하고 있는 사장님은 천안함 피격 당시 순직한 고 문규석 원사의

어머니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음식 솜씨를 좋아 했던 아들은 섬에서 나오면 제2함대 앞에 식당을

할 만한 곳을 함께 보러 가자며 어머니와 굳게 다짐을 했습니다. 하지만 천안함

하고로 아들과 약속은 유언이 되고 홀로 8년 째 제2함대 앞을 지키고 있습니다.

지금은 모든 장병이 아들 같다는 어머니를 밥차 군단이 만나 어머니의 손맛이

담긴 음식을 맛보고 눈물겨운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박명수와 알베르토는

아들의 마음으로 이혜정은 어머니의 마음을 헤아리며 눈시울을 붉혔다고 합니다.

<석정>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로 448

031-683-2534

 

평택 W 아파트에는 비밀 조직이 있습니다. 해군의 아내들이 결성한 해군의 아름다운

모임 해아모로 아파트의 대소사를 함께 하며 친목을 도모하는 모임입니다. 해아모와

박명수의 아슬아슬한 신경전이 넘치는 조식 레스토랑의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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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