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집시맨 야생 아빠의 도시아들 길들이기 여행 부자 캠핑 오영규 오한별


반응형

엄마 없이 부자만 둘이 함께 자유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아빠 오영규(40) 씨와

아들 한별(7) 군입니다. 매주 캠핑을 떠나는 아빠는 아내와 딸의 편의를 위해

주로 오토캠핑장에서 캠핑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아들과 단 둘이

남자만의 여행으로 뭔가 특별할 것을 준비했습니다.

젊은 시절부터 백패킹을 하며 여행을 즐겨왔다. 전국에 명산을 다니며 자주

여행을 했던 아빠는 결혼한 뒤 여행 한 번 떠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회사에서 인정 받을수록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줄어들고 아내의 산후

우울증까지 겹치면서 회사까지 퇴사를 했습니다.

 

 

프리랜서로 일을 하고 있는 아빠는 주말이면 캠핑을 즐기며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빠는 아들을 야생에서 길들이기 위해 백패킹 시절 즐겨

갔던 가평이 있는 산으로 떠납니다. 야간 산행에 나서기도 합니다.

아내에게 들키면 혼나는 금지된 캠핑 폼목인 건담과 과자, 햄을 넣은 피자

토스트 등을 즐기며 부자만의 비밀을 하나씩 만들어 갑니다. 처음 떠나는

아빠와 아들의 캠핑 과연 어떨지 방송을 통해서 함께 합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