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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시맨에 출연하는 주인공은 역대 최연소 부부가 출연을 합니다. 올해
28세인 홍윤기 씨와 30세 문세인 씨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부부는 18개월
딸 지우를 위해서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딸엑 넓은 세상을 보여주며 자연에서
마음대로 뛰어놀고 그 속에서 많은 경험을 해주고 싶었던 것입니다.
홍윤기 씨는 20대 초반 미국에서 자동차 디자인을 전공하며 자동차 드리프트
선수로 활동을 했습니다. 1년 전 과감하게 귀농을 선택했고 딸의 장거리 이동이
힘들지 않도록 2천만원짜리 중고 밴을 샀습니다.
자동차 디자인 전공을 살려 지우 캐릭터를 만들고 최대한 딸이 지치지 않도록
자동차 장난감과 다양한 인형으로 차 내부를 방처럼 꾸몄습니다.
모든 것이 초보인 부부에게 여행길은 만만치 않습니다. 차를 타고 달리다가
딸이 울면 갓길에 차를 세우기 일쑤고 직접 키운 유기농 채소로 이유식을
만들고. 재우고, 씻기고 ,놀아주는 것 모두 녹록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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