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한국기행 남해 시문마을 돌창고 프로젝트 김영호 최승용 전시회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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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그해 가을, 남해] 3, 시문마을에 무슨 일이 생겼나

2016년 평범한 도예가와 문화기획자가 남해로 내려왔습니다. “돌창고 프로젝트

뿔테안경이 매력적인 두 남자가 온 후로 마을에 새로운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돌창고로 반해 무작정 남해로 내려온 김영호 씨와 최승용 씨는 티격태격 하지만

두 사람의 호흡으로 멋진 동반자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의심의 눈초리로 두 청년을 바라보던 마을 사람들도 이제는 모두

한마음으로 돌창고의 성공을 빌고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마을 주민들이 돌창고를 방문합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찾은 전시장에

전시된 것은 바로 남해와 남해에 살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작품 속에 등장한

자신들의 모습을 보고 마을 주민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남해 작은 마을 시문마을을 찾아온 유쾌한 변화가 시작되고 있는 그 현장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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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