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한국기행 돌산 네 덕이다 성두마을 농어 숭어 김덕만 주진수 김경심 슈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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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446<여수 맛보다>편 제 3부에서는 돌산. 네 덕이다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합니다. 바람과 파도가 조각한 돌산 성두마을, 이곳에는 김덕만, 주진수 씨가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을 합니다. “오농어 육숭어라는 말이 있듯이 5월과 6월에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생선이 바로 농어와 숭어입니다. 펄떡펄떡 뛰는 숭어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얼굴에는 웃음이 만개합니다.

김경심 씨의 슈퍼는 마을 사랑방입니다. 갓 잡아 올린 광어와 돌돔, 갑오징어로 푸짐한

한상을 차려냅니다. 여수 바다는 해산물이 풍부해 철마다 다른 생선요리를 먹을 수

있습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먹는 회는 돌산에서만 맛볼 수 있는 호사입니다.

풍부한 바다 만큼 넉넉한 인심이 있는 곳, 성두마을 어부들의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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