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한국기행 횡성 박치호 옻나무 진액 산야초 청국장 양양 도치알탕 도치볶음 김대곤 송연옥 도치요리 식당 전문점 낙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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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겨울, 고수를 만나다]

4, 겨울을 가다린 이유

강원도 양양에 있는 낙산항, 이곳에서는 겨울 바다의 못난이 3총사라 불리는

도치와 곰치, 장치 가운데 심퉁이라고 불리는 도치를 잡고 있는 어부가 있습니다.

생긴 건 못생겨도 맛은 최고라고 하는 도치를 잡는 어부는 30년째 물고기를 낚아

올리고 있는 베테랑 어부 김대곤 씨입니다.

김대곤 씨는 겨울이 되면 알이 가득 배는 암컷 도치를 찾아 동해로 나서고

있습니다. 남편이 잡아온 도치를 아내 송연옥 씨는 요리를 합니다.

김치를 넣고 끓인 시원한 도치 알탕과 매콤한 도치 볶음은 강원도 동해에서만

맛볼 수 있는 겨울철 별미입니다.

못생겼지만 맛은 좋은 강원도 겨울철 효자 물고기 도치를 찾아 가봅니다

 

자연 산야초 아토피 체험마을(한남대관광농원)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갑천로 1145번길

033-344-2788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에는 옻나무를 이용해서 약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옻을 50년 동안 연구한 고수가 있습니다.

건강상의 이유로 딸을 먼저 떠나보낸 뒤 각종 약초와 나무에 관심을 갖게

된 박치호 씨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그는 하늘이 인간에게 선물을 줬다면 바로 그것이 옻나무가 아닐까 싶다고

말합니다. 든든한 두 아들과 함께하는 박치호 씨의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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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