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한극기행 보령 장은마을 갯벌 촉각기행 갯벌이 열이면 박창교 최정숙 부부 바지락 돌게 여름 오감기행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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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여름 오감기행] 5부 촉각기행, 갯벌이 열리면

한국기행에서는 여름 오감기행 마지막 방송으로 촉각기행을 떠나 봅니다. 오늘

찾은 곳은 충남 보령으로 갯벌과 맞닿아 있는 장은마을입니다. 마을에는 갯벌을

터전 삼아 살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랜 세월을 도시에서 살다 다시 고향으로

 귀향한  박창교, 최정숙 부부

이들이 갯벌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다너머 모래톱으로 바지락을 캐러 온

최정숙 씨, 열심히 갯벌을 뒤적이고 있지만 아직 어딘가 서툰 모습이 보입니다.

그 모습을 보다 못한 이웃 동생이 바지락 캐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어린시절 친구들과 돌게를 잡던 추억을 생각하며 박창교 씨는 아들과 갯벌로

나갑니다. 과연 부자는 돌게를 잡을 수 있을까요. 갯벌에서 잡아온 바지락과

 돌게로 해산물 잔치를 시작합니다.

오랜만에 찾아온 아들과 동네 할머니들을  초대해서 해먹는 음식들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그 맛이 다를게 없습니다오늘 방송에서는 갯벌을 품고 살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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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