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현장르포 특종세상 명함 돌리는 여자 남양주 전철 오후 5시가 되면 사라지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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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에는 수상한 명함을 돌리는 여자가 있습니다. 제작진은 그 여성을 만나기

위해서 남양주로 향했습니다. 제작진이 추적하는 도중 전철 객차 안에서 승객들에게

명함을 돌리고 있는 여성을 발견하게 제작진. 그런데 그녀의 행동은 어딘가 모루게

수상쩍습니다. 승객들에게 명함을 돌리는가 하면 당당하게 돈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전철에 있는 승객들을 당황하게 만든 그녀가 향한 곳은 바로 대형마트 입니다.

그곳에서 그녀는 유기농 코너에서 물건을 고리고 값비싼 한우 꽃등심을 현금으로

삽니다. 인근에서는 그녀가 전철에서 구걸한 돈으로 호의호식을 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작진은 소문의 진실을 알아보기 위해서 그녀와 대화를 시도해

보았지만 그녀는 낯선 사람에게 경계심을 보이며 택시를 타고 그 자리를 피하고

 말았습니다. 구걸을 하다가도 오후 5시가 되면 어디론가 사라지는 그녀, 과연

 그녀에게는 어떤 과거가 있는 것일까요. 방송을 통해서 확인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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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