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현장르포 특종세상 5분 만에 새 길들이는 새박사 이명수 까마귀 교감 파주 500마리 새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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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 이곳에 있는 한 빌라에서는 매일 새벽 정체를 알 수 없는 울음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울음소리를 찾아 나선 제작진. 계속 들리는 층간 소음으로 인해서

주민들의 고통이 많다고 합니다. 과연 주민들에게 고통을 주고 있는 소리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정체를 알아 보기 위해서 집을 찾은 제작진은 집안으로 들어가자마자

30여 마리의 새들을 보게 됩니다.

정체불명의 소리를 바로 새소리였습니다. 새를 키우고 있는 이명수 씨는 하루 24시간

새 아빠로 살며 새들과 교감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떤 새가 오더라도 10분 만에

길들일 수 있다는 주인공. 최근 야생성이 강한 까마귀를 길들이기 위해 말을 가르치며

교감을 하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파주에서 500여 마리의 새를 따로 키우고 있는 주인공은 새를 사랑하는

마음에 곳곳에서 구조해온 새들이 지금의 이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새가 좋아 새와 함께 살게 되었다는 남자. 새에게 사랑을 주면 그 사랑이 부메랑처럼

다시 돌아온다고 믿으며 새와 교감을 하고 있는 주인공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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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