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현장르포 특종세상 5억원의 사나이 책과 사랑에 빠진 남자 문성열 책 만권 40억 자산가 집 가득한 집 채과 떨어져 살 수 없는 남자


반응형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서울 있는 조용한 마을에 매일 짐 보따리를 가즉

들고 다니는 남자를 소개합니다. 그는 책이 좋아 잠시도 책과 떨어질 수 없다고 하는

문성열 (67)씨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그가 살고 있는 집 거실부터 안방까지 모두

책이 점령을 하고 있어 사람이 발 디딜 틈조차 없을 정도입니다.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책만 해도 무려 1만여 권이 넘는다고 합니다. 집안 가득 채운

책으로 인해서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책에 걸려 넘어지고 물건을 찾아야 하는데 책이 너무 많아서 찾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책이 안방에도 가득해 책상 밑에서 자야 합니다. 어린 시절 너무나 가난해

힘들게 공부한 끝에 은행에 입사해 평탄하게 살았습니다. 은퇴한 뒤 시작한 사업이

실패하고 힘들어졌을 때 그를 위해준 것이 바로 책이었다고 합니다.

주인공은 잠시도 책과 떨어져 살수 없다고 합니다. 책 말고 모든 것을 포기하고 사는

주인공 때문에 집 상태는 심각한 상황입니다. 집안에는 벌레들이 넘쳐나고 찌든 때가

가득한 주방에서 음식을 조리해 먹고 있어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한순간도 책 없이 살 수 없다고 말하는 문성열 씨를 만나 봅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