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휴먼다큐 사람이좋다 김보연 딸 손주 두번째 이혼 전노민 나이차이 어머니 장애인문화예술원 홍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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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로 산다는 건- 김보연]

배우 김보연은 200149살 연하인 배우 전노민과 재혼을 했습니다. 연예계의 잉꼬부부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며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하지만 전노민의 사업실패로 8년 만에 다시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이혼을 하면서 김보연에 대한 많은 루머들이 떠돌아 오랫동안 마음고생을 해야 했습니다. 김보연은 공식석상에서 최대한 말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그녀는 이혼 후 뜻하지 않은 장소에서 전노민을 만나게 된 이야기와 이혼 후 심경을 함게 들어 봅니다.

김보연은 배우 뿐만 아니라 장애인문화예술원의 홍보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장애우 아이들,

장문원의 선생님들과 인연을 맺은 것도 10년이 넘어갑니다. 화려하고 도도하게 보이지만 그녀의

봉사활동은 남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배우의 삶에 감사하며 자신의 재능을 필요한 사람들에게

주고 싶다는 마음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주기 때문입니다. 화려하게 보이는 그녀의 모습 속에

감춰진 그녀의 인간적인 모습을 함께 합니다.

 

 

싱글로 돌아 온 그녀를 지켜주는 것은 바로 그녀의 가족입니다. 딸 부잣집의 넷째로 태어난

김보연은 자매들과 진한 우정을 자랑합니다. 딸들을 키워온 어머니 또한 91세의 연세에도

아직까지 정정하게 그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김보연의 두 딸 또한 훌륭하게 성장을 해서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낳았습니다. 자신이 할머니로 불리는 것이 나쁘진 않지만 아직도 적응이

잘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김보연에게는 이런 가족이 있어 힘들었던 시간을 버일 수 있었고

혼자인 삶도 외롭지 않다고 합니다.

나이 든 여배우라 많은 사람들이 더 이상 설 자리가 많지 않다고 하지만 김보연은 아직 꿈이

있습니다. 중견여배우의 한계를 뛰어 넘어 다시 도약할 수 있을 거라 강한 의지를 드러냅니다.

배우 김보연은 화려한 외모와 똑 부러지는 연기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끝난 드라마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도 코믹 중견 로맨스로 많은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배우로 살아온지도 이제는 40,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고 있는 화려한

싱글이지만 아직도 연기에 배가 고픈 배우입니다. 다시 돌온 싱글 생활, 그 속에서 더 발전한

연기를 하고 싶은 여배우 김보연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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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