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김학래 임미숙 중식당 중국집 인절미탕수육 나이차이 연매출 100억원 홈쇼핑 런칭 메뉴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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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2일<휴먼다큐 사랑이좋다>에는 개그맨 잉꼬부부로 살아 오고 있는 김학래,임미숙 부부를 만나봅니다. 두사람은 80년대 많은 인기를 받았습니다
특히 임미숙은 동료 개그맨 사이에서 상당히 많은 인기를 끌고 있었습니다. 김학래의 끈질진 구애에 10살이라는 나이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학래는 결혼을 하고 아내의 속을 썩였고 그때마다 반성문을 쓰기 시작을 했습니다.그렇게 쓰기 시작한 각서가 100장이 넘을 정도 입니다. 예전에는 아픈 일들이였지만 지금은 연애편지와 함께 추억이 되었습니다. 부부는 너무나 다른 사람이였습니다. 서로 바라는 결혼 생활도 너무나 달랐습니다. 6남매 막내로
태어난 임미숙은 가정적이고 자상한 남편
을 바랬지만 장남인 김학래는 표현이 서툴고 무뚝뚝한 성격이였습니다.

임미숙은 남편과 모든것을 함께 하고 싶었지만 가장으로 경제활동을 더 중요시했던 남편은 아내의 요구가 버거웠습니다. 결혼 초 부부는 경제적으로  힘들었습니다. 피자집, 고기집, 라이브카페 등 많은 사업을 시작했지맛 모두 실패했고 김학래는 사기까지 당하며 수십억으 빚을 안고 파산 위기까지 몰렸습니다.

힘든 가정생활로 임미숙은 우울증과 공황장애까지 앓게 되었습니다. 부부는 다시 재기 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김학래는 방송활동과 행사, 강연까지 부지런히 다녔고 임미숙은 중식당을 운영했습니다. 부부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창업한 중식당은 좋은재료와 손님들의 취향과 특징, 심지어
화장실 청소를 직접하는 임미숙의 살뜰한
노력으로 점점 더 많은 손님이 찾는 맛집으로 성장을 했습니다. 또한 자체 개발한 메뉴를 홈쇼핑에 런칭하면서 연매출 100억원에 도달했습니다. 그리고
10여 년만에 빚도 모두 깊고 재기에 성공했습니다. 성공한 사업가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김학래, 임미숙 부부를
함께 만나 봅니다.
■차이나린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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