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CSI 소비자 탐사대 제주 우도 전동 삼륜차 횡포 전기삼륜차 운영 업체 렌트 수리비 보험처리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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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우리나라 최고의 관광지로 연간 수백만명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제주도

중에서도 우도는 연간 200만명 이상이 찾는 유명 관광지로 제주도 여행에서 반드시

들여야 하는 코스입니다. 우도의 명물인 전동 삼륜차가 있는데 이를 운영한는 업체들의

횡포가 너무하다고 합니다.

길 한가운데 넘어진 전기 삼륜차, 운전가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간신히 빠져 나옵니다.

전기 삼륜차는 커브길을 돌다 중심을 잃고 넘어진 것입니다.

우도는 외지인들이 자동차를 끌고 들어갈 수 없는 곳입니다. 그래서 관광객들은 섬 안에서

전동 삼륜차를 렌트해서 타야 합니다. 전복과 추락 등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관광객들은 삼륜차 조작에 익숙하지 않은데다 차량 관리가 엉망이기 때문입니다.

전동 삼륜차는 와이퍼 등 곳곳이 부식되고 손잡이도 망가졌습니다. 더 문제는 바퀴마저

불안정하게 흔들리고 있는 것입니다.

 

 

전동 삼륜차가 사고가 나더라도 보험 처리가 되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하루 3만원에

빌렸다 수리비로 수백만원을 무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동 삼륜차 사고 피해자는 수리비로 20~30만원 생각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바퀴가 하나 나가고 사이드미러가 부러졌는데 처음에는 150,160만원 정도 수리비가

나왔다고 합니다. 과연 이 수리비가 정상적인 것일까요.

방송에서는 우도를 찾는 관광객들을 울리는 우도 전기 삼륜차 업체들의 횡포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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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