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CSI 소비자 탐사대 평창 강릉 특급호텔 변기물청소 호텔 변기물 변기와 세면대 청소 1박 99만원 호텔 어디 현송월 김여정 숙박한 호텔 위생점검 위생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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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CSI 소비자 탐사대>에서는 특급호텔의 충격적인 청소 실태를 공개한 뒤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평창 일대에 있는 호텔의 관리 상태는 어떤지 점검을

했습니다. 국내외 귀빈이 많이 찾는 특급호텔에서도 비슷한 일들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이들 호텔은 하루 숙박비가 99만원에 달하는 초특급 호텔입니다. 고위급 인사들이 자는

최고급 숙박시설인 호텔은 한눈에 보기에는 상당히 깨끗해 보입니다.

호텔 직원은 식기세척기로 한 번 물을 쏴서 그 받침대에 담겨져서 와서 갈아드리며

여기서 씻어서 비치를 하지 않는 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몰카를 설치해 본 결과 수세미에 물을 적셔 변기 안과 좌변기를 닦고

세면대까지 청소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음료수 컵은 물로만 대강 씻고

투숙객이 사용했던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 냅니다.

 

 

화장실 바닥 물기도 투숙객 수건으로 제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호텔 직원은 체크아웃처럼 완전히 모든 것을 교체를 해두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리 표시한 특수 형광물질로 확인해 본 결과 베갯잇 6개 중 3개만 바꾸고 나머지는

재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 뿐아니라 다른 특급호텔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컵은 고무장갑 낀 손으로 대강

헹구고 투숙객 수건으로 바닥을 닦고 청소를 끝냅니다.

오늘 방송을 통해서 평창 특급호텔들의 충격적인 위생실태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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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