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CST 소비자탐사대 병실 변기 물 청소 신입생 노리는 대학가 방문판매 방판 의료기 떴다방 체험장 의료기기 체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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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실 변기 물 청소]

병원 위생실태에 대해서 긴급 점검을 확인해 봅니다. 지난 2015년 메르스로 인해서

병원내 감염관리가 상당히 중요한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과연

현재 병원에서 감염관리 실정이 어떤지 함께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루 입원비만 30~40만원하는 1인실, 과연 청소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을까요?

병원 청소직원이 휴지에 변기룸을 적셔 환자가 사용하는 좌변기를 닦고 대걸레

하나로 화장실 바닥을 닦은 뒤 병실 바닥까지 청소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과연 병원들의 부실한 위생관리 시스템은 감염과 아무런 연관이 없는 것일까요?

그리고 백신과 앰플 등의 주사액과 직원용 밑반찬을 같은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고

있는 병원의 비위생적인 실태를 고발합니다.

[ 신입생 노리는 대학가 방문판매]

입학한 신입생들을 노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방문판매 영업 사원입니다.

이들은 아직 세상 물정을 잘 모르는 신입생들이 있는 강의실을 찾아다니며 방문판매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강의실에 들어와 교직원 행세를 하고 있는데 학생들은 강의실에서

판매한다는 점 때문에 학교 측에서 판매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의심하지 않고 30~40

원에 달하는 상품을 구입하고 있는 것입니다. 2주 이내에 환불할 수 있다고 하지만

신학기 초 신입생들은 정신없이 보대기 때문에 2주는 넘기기 일쑤입니다.

제작진은 방문파매를 하는 업체를 찾아가 보았지만 사무실을 텅 비어있습니다. 상품을

판매한 뒤 문제가 생기면 사무실을 옮기고 있는 것입니다.

 

 

[의료기 떴다방]

온열 매트, 허리벨트, 저주파 치료기 등 수 많은 제품들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의료기 무료체험관. 이곳은 직원들의 상술에 노인들의 발길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무료라고 하지만 체험관은 의료기기 판매를 위한 홍보관인 떴다방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온열 매트지만 가격은 400만원~1300만원까지 상당히 고가의 제품들

입니다. 업체에 말에 세뇌된 노인들은 지갑을 열고 있습니다.

 

 

제작진이 업체의 의료기기를 확인 해 본 결과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사용 목적은

근육통 완화뿐이고 다른 질병 치료 효과는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떴다방에서는

의료기기를 만병통치가 되는 것처럼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허위 과장 광고로 노인들의

돈을 노리고 있는 의료기기 체험관의 불법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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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