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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코리아헌터 89회 방송정보]
코리아헌터에서는 설을 맞아 민어굴비를 찾아 나섰습니다. 민어는 배에서 그물로
잡은 즉시 말려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야 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바로 잡은
민어를 배 위에서 채소와 된장만 넣고 끓여낸 민어매운탕은 별다른 양념이 없어도
민어에서 우러나온 진한 국물로 제대로 된 매운탕을 맛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반짝반짝 윤기가 되는 민어회는 신선하기 때문에 다른 회보다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여름철에 보양식으로 많이 먹는 민어, 하지만 정말 민어에 제대로
된 맛을 보기 위해서는 지금 겨울철에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 대성수산
전남 목포시 광동1가 4-13 동명동 수산시장
임정숙(010-3045-8242)
▣ 장문석 선장
010-4906-1803
▣ 거시기수산
장진환(010-4936-7538)
▣ 주식회사 다담은
배창민(043-838-7008)
여름철 민어보다 겨울철 먹는 민어는 더욱 탱글탱글 하고 쫀득쫀득한 맛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민어회의 꽃이라 불리는 부레는 바로 씹은면 맛이 없지만 계속 씹게 되면 최고의
맛을 볼 수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해풍에 말린 민어의 새로운 변신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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