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TV는 사랑을 싣고 홍경민 고등학교 자퇴 검정고시 선배 안호성 대원고등학교 중퇴 충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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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사랑을 싣고> 16회에서는 가수 홍경민이 출연을 합니다. 홍경민은

연예계 소문난 인맥왕으로 마당발로 불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창시절 친구

한 명 없던 외톨이었다고 합니다. 내성적인 성격에 친구들 곁을 맴돌던

홍경민은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고 고등학교 2학년 때 자퇴를 했습니다.

학교를 그만 두고 암울한 시기를 보내고 있던 어느 날. 홍경민의 인생이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부모님의 권유에 못 이겨 검정고시로 입학했던

대학교에서 한 학년 선배 안호성을 만나게 된 것입니다.

 

 

신입생 OT에서 알게 된 외향적이고 리더십 강했던 안호성과 정반대인

홍경민은 안호성과 어울리며 활발한 형을 닮아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홍경민은 사회성도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아웃사이더

 외톨이었던 홍경민을 인사이더로 만들어주었던 고마운 선배 안호성.

 

 

하지만 1999년 안호성이 갑자기 사라지며 두 사람은 연락을 할

수 없게 되엇습니다. 과연 방송을 통해 인생의 전환점을 안겨 준 선배

안호성을 만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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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