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TV 동물농장 설탕이 행복이 천사묘 백설이 전화 오면 싸우는 개 복동이 구름이 전화 벨 소리에 싸우는 개 길고양이 집 만들어주기 프로젝트 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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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하면 싸우는 개]

평화로운 한 가정집, 이 곳에는 특이한 개들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여보세요?” 하는

순간 사이좋던 내들이 원수로 변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둘도 없는 절친사이인

복동이구름이입니다. 똘똘하게 생긴 복동이와 귀엽게 생긴 구름이는 아주머니의

비타민 같은 존재입니다. 언제나 붙어 다닐 정도로 사이가 좋은 녀석들은 여보세요?”

하고 통화를 시작하면 서로가 무차별하게 공격을 합니다. 그러다 전화를 끊으면 다시

사이 좋은 사이가 됩니다. 복동이와 구름이는 왜 벨소리만 들으면 싸우고 있는 것일까요? 

[설탕이에게 찾아온 기적]

올해 1월 목이 묵줄에 조여있는 상황에서 새끼들을 돌보기 위해서 수로를 떠나지 못했던

모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 <설탕이>, 이런 설탕이를 가까이서 본 아주머니가

설탕이와 함께 새끼들까지 입양을 했습니다, 그렇게 1년 가까이 지난 지금 행복이라는

이름으로 폭풍 성장을 했습니다. 딸 행복이와는 다르게 어미 개 설탕이는 시간이 흐른

지금도 마음에 문을 닫고 있습니다. 아주머니에게 곁을 내주지 않고 있습니다. 아무리

애를 써도 도저히 가까워질 수 없다고 합니다. 과연 설탕이는 마음에 문을 열 수 있

을까요?

 

 

 

 

[길고양이들의 겨울]

추운 겨울, 길고양이들에게도 힘든 계절입니다. 길고양이들은 집도 없이 길 위에서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목숨을 이어가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녀석들.

1년 째 나이론 끈에 목이 졸린 상태에서 동네를 떠돌아다니는 길고양이를 긴급 구조를

하기도 하고 싫다는 이유로 길고양이를 학대하고 죽이기까지 하는 모습까지 찾아가 보기도

했던 제작진동네 길고양이들에게 먹을 것을 나눠주었던 천사묘 <백설이>의 근황도

공개합니다. 방송에서는 길고양이들이 추운 겨울을 무사히 보낼 수 있도록 월동준비를 하는

<길고양이 집 만들어주기 프로젝트>과정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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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