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J특공대 기술로 평생직업 자동차 복원사 강태구 타일기능사 신판수 도배기능사 김흥숙 양산외형복원 전문점 덴트강 안산타일전문기술학원

누구나 나이가 들면 평생 다니던 직장에서 은퇴를 해야 합니다. 은퇴를 하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앞으로의 삶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방황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VJ특공대>애서는 은퇴라는 벽 앞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신판수 씨는 34년간 정들었던 군대를 제대하게 되었습니다. 평생을 나라 지키는 일밖에

몰랐던 그가 예순의 나이에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가 선택한 직업은

바로 “타일기능사”입니다. 처음에는 전혀 모르는 분야에 도전하는 것이라 두려움이

있었지만 현재는 밀려오는 일감에 웃음이 절로 납니다. 한 건당 약 30만 원, 하루 4시간

정도만 일하면 벌 수 있다고 합니다. 타일 기능사로 일하며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주인공을 만나 봅니다.

■ 안산타일전문기술학원- 타일 기능사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 924-10 2층

031-406-5554

■ 양산외형복원 전문점 덴트강-자동차 복원사

경남 양산시 서창로 78 / 010-9707-2119

 

 

오전에는 주부로 오후에는 기술자로 활동하고 있는 김흥숙 씨는 지금 어느 때보다

재미있고 신나게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건축업에 종사하는 남편의 영향으로 도배 기능사에

도전해서 당당히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일을 시작한지 이제 1년이지만 쏠쏠한 돈벌이에

동생도 배우고 싶어서 자구 현장에 올 정도입니다. 도배 기능사 김흥숙 씨와 함께 합니다.

고액의 연봉을 마다하고 꿈에 그리던 직업을 찾은 주인공이 있습니다. 자동차 복원사

강태구 씨가 주인공입니다. 정년까지 10년 남은 상황에서 과감하게 희망퇴직을 결심하고

평소에 관심이 많던 자동차 기술에 도전했습니다.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기술을 배운 강태구 씨.

3년 차인 그는 20여 분만에 찌그러진 자동차 문을 고치고 문콕 당한 부분을 완벽하게

복원해 내는 전문가가 되었습니다. 주인공이 열정적으로 일을 다시 시작할 수 있었던 것은

가족들의 응원 때문입니다. 언제까지나 열심히 일 할 거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자동차 복원사

강태구 씨를 만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