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VJ특공대 울릉도 해계탕 씨껍데기술 울릉도꿀 양봉 명품꿀 독도새우 흑염소농장 울릉새우 올레식당 나리촌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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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의 맛 울릉도]

울릉도와 독도 바닷가에서만 잡히는 독도새우는 3종류가 있습니다. 도화새우, 닭새우,

꽃새우, 이렇게 3가지로 분류하는데 울릉도에서는 독도새우를 사계절 잡을 수 있는데

수심이 깊은 곳에서 작업을 해야 하고 날씨가 좋지 않아 실제로 1년에 독도새우를 잡는

날은 몇 번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더 문제는 요즘은 잡히는 새우에 양도 많이 줄어들어

만나 보기 점점 힘들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독도새우는 햇빛을 조금만 받으면 폐사해버리기 때문에 잡자마자 살아있는 상태로 급랭

보관을 해야 합니다.

<울릉새우>

경북 울릉군 울릉읍 봉래222/ 054-791-7472

<올레식당>

경북 울릉군 울릉읍 저동 493 올레펜션 1

054-791-0099

 

 

 

 

 

<나리촌식당>

경북 울릉군 북면 나리 / 054-791-6082

<울릉도 약초벌꿀>

경북 울릉군 현포 115번지 / 010-3523-6069

<독도품은울릉도 흑염소농장 364)

경북 울릉군 울릉읍 저동 2367-19 / 080-864-0364

 

 

 

 

 

또한 울릉도에는 귀한 대접을 받는 해산물이 푸짐합니다. 문어와 전복, 자연산 홍합까지

산더미 같이 쌓여 있는데 많은 해물 밑에 살이 통통하게 오른 토종닭까지 들어가 있는

메뉴가 있습니다. 바로 해계탕입니다. 오가피와 엄나무, 당귀 등 몸에 좋은 약재와

인삼을 넣고 끓여낸 육수는 아무런 양념도 넣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몸과 영양까지

한방에 해결 할 수 있는 울릉도 해계탕을 만나 봅니다.

울릉도에는 유일한 평지가 있습니다. 이곳은 나리분지로 산으로 둘어싸인 작은 마을에

옛날부터 내려오고 있는 술이 있습니다. 바로 씨껍데기 술입니다. 더덕과 칡, 천궁과

같은 몸에 좋은 약재의 껍질까지 넣어 담근 술입니다. 울릉도에 살고 있는 김도순 씨는

씨껍데기 술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정상과 노력으로 만들어 낸 씨껍데기 술을

만나 봅니다.

울릉도 꿀은 양봉 꿀이지만 육지보다 4배 정도 비싸지만 없어서 못 팔 정도입니다.

청정지역에서 연간 12000kg밖에 나지 않고 울릉도 곳곳을 날아다니며 온갖 식물에서

채취해 온 잡화 꿀이 대부분입니다. 약초의 꿀이 많이 포함돼 은은한 향기 풍기고

맛도 일품인 울릉도 명품 꿀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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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