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J특공대 평창 돼지물갈비 직접 만들어 먹는 막국수 공이 메밀국수 태평초 태평탕 봉평면 우미관 물레방아 용평 옛날공이메밀국수

[숨은 맛집 찾기- 강원도 평창]

VJ특공대에서는 오늘 동계올림픽을 개막하는 강원도 평창을 찾았습니다, 앞으로

올림픽 기간에 많은 선수들과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평창 맛집은 어디일까요.

평창은 산이 높고 많은 고지대인 만큼 옛날부터 산채나물과 고랭지 농산물이 이용해서

음식을 만들어 먹었던 곳입니다. 현지 주민들 사아에 맛집으로 소문난 곳을 직접 찾아

나서 봅니다.

■ 돼지물갈비- 우미관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기풍로 142 (033-335-0530)

■ 태평초- 물레방아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원길리 764-5 (033-336-9004)

태평초는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야 합니다.

■ 메밀국수-옛날공이메밀국수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마산골길 19-8 (033-332-1948)

 

 

 

평창하면 대표적인 식재료가 바로 “메밀”입니다. 메밀을 100% 즐길 수 있는 한 막국수집.

이곳은 특이 한 것이 주방장이 없는 곳입니다. 손님들 입맛대로 직접 막국수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곳이 이곳의 인기 비결이라고 합니다. 막국수에 들어가는 양념장부터

사리까지 10가지 이상의 재료를 손님들 마음대로 넣을 수 있고 메밀로 만든 면에

새콤달콤한 동치미 국물을 넣기 때문에 어느 누가 만들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시원한 막국수를 먹었다면 이제는 따끈한 국물이 들어가 있는 메밀요리를 만나 봅니다.

메밀묵을 따끈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는 “메밀묵 전골”입니다. 다진 김치와 돼지고기를

들기름에 볶아 메밀묵과 함께 푹 끓이면 추운 날씨에 얼어붙은 몸마저 녹아내립니다.

겨울철 찬바람이 불면 이곳에서 더욱 인기가 많은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구이용 돼지

왕갈비가 통째로 전골냄비에 들어간 “돼지물갈비”입니다.

푸짐한 양과 진한 국물 맛을 볼 수 있어 추운 날씨에는 딱 맞는 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과연 지금까지 소개한 곳 중에 진짜 평창에 맛집은 어디일까요. 방송을

통해서 확인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