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장어덮밥의 달인 군산 메밀국수 달인 박민욱 나고야식 장어덮밥 부산 해운대 해목 먹는 방법 4가지

[장어덮밥 달인- 박민욱 달인]

부산 해운대에 있는 <해목>은 장어덮밥 맛집으로 너무나 유명한 곳입니다. 해목에서는 장어덮밥 등 보양식으로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특히 이곳에 장어덮밥은 맛있게 만들어 낸 밥 위에 불향이 가득한 장어구이를 올려서 나오는

내고야식 장어덮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가격이 지금 세다는 것입니다. 민물장어 덮밥인 경우는 34,000원에 먹을 수 있고 바닷장어 덮밥은 25,000원이라는 가격에 먹을 수

있습니다.

 

 

■ 해목

부산 해운대구 구남로 24번길 8

 

박민욱 달인이 만들고 있는 나고야식 장어덮밥은 아주 특이한 방법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장어덮밥 한 가지로 무려 4가지 방법으로 먹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장어덮밥이 손님에게 나오면 우선 장어덮밥을 주걱을 이용해서 4등분을 해 줍니다. 처음 1/4는 나온 그대로의 맛으로 즐겨보고 나머지 1/4은 실차와 김 가루, 고추냉이를 넣어서 비벼 먹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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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남은 1/4은 육수(오카즈케)를 부어서 말아 먹는 방법입니다. 이런 방법으로 먹을 때

장어의 비린내가 나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들이 있는데 전혀 비린 맛과 냄새 없이 담백하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1/4는 지금까지 먹었던 방식 중에서 가장  맛있는 방식으로 골라서 먹으면 됩니다. 세 가지 방법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좋아 하는 방법은 육수에 밥을 말아 장어를 올려서 먹는 방법입니다.

 

 

해목은 2017년 7월에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아직 전통은 그렇게 오래 되지 않은 곳이지만

주말이나 저녁시간이 되면 대기를 해야 먹을 수 있는 맛집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렇게

빠른 시간에 맛집으로 알려진 이유는 그 만큼 장어 맛이 훌륭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박민욱 달인은 일본에서 음식을 배워 왔습니다. 숯불에 구우면서 소스를 발라 불향이 나도록 만드는 나고야식 장어를 먹어보고 그 맛에 반해서 나고야식 장어덮밥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달인이 만든 장어덮밥을 먹어 본 일본 나고야 사람들도 나고야보다 더 맛있다고 칭찬을 할

정도로 아주 훌륭한 맛을 선보이고 있는 곳이 바로 부산 해운대 <해목>입니다.

 

 

박민욱 달인은 풍천장어만 이용해서 장어덮밥을 만들고 있습니다. 소스는 각종 한약재와 과일, 채소, 고급 저염간장 등 무려 23가지 재료를 6개월 이상 숙성해서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식당을 시작하기 전부터 만들었던 소스를 지금까지 씨간장처럼 사용하고 있어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용하는 장어의 크기도 상당히 까다롭게 선정을 하고 있어 그날 공수해온 장어를 모두 사용하면 바로 영업을 마치는 경우도 있으니 좀 늦은 시간에 방문하는 분들은 장어덮밥을 먹을 수 있는지 문의를 하고 방문해야 합니다.

 

 

장어덮밥을 만들 때 밥에도 많은 정성을 들이고 있습니다. 밥을 짓기 전 쌀에 수분 함량까지 체크해서 항상 최고의 밥맛을 내고 있는 것입니다. 찰기 있는 밥과 불향이 가득한 장어구이는 최고의 환상적인 궁합을 선보입니다.

 

[은둔식달- 메밀국수 달인]

■ 명도소바콩나물국밥 (서병혁, 김영동, 서안선 달인)

전북 군산시 장미동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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