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여름 특집]
<전 싱크로나이즈드 국가대표 벨기에 엘랸>
오늘 <이웃집 찰스>는 여름을 맞아 상반기에 시청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주인공을 만나 봅니다. 과연 어떤 주인공들이 출연을 할지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주인공은 서울의 한 아쿠라이움에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인어공주입니다.
과거 싱크로나이즈드 국가대표를 했던 엘랸으로 수중 화보 모텔로 활동하며 신문방송학 논문까지 쓰고 있는 주인공입니다.
그녀는 최근 어떤 일을 해야 할지 진로가 고민입니다. 하지만 그런 고민도 한 번에 날려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사랑하는 남편과 딸처럼 아껴주는 시댁 식구들입니다. 과연 가족의 응원을 받고 있는 그녀는 고민의 해답을 찾을 수 있을까요.
<우즈베키스탄 나르기자>
수많은 활어회 매장이 있는 곳에 태극기와 우즈베키스탄 국기가 나란히 걸려 있는 가게가 있습니다. 이곳은 약 1.5평 정도의 아주 작은 가게로 이곳에서 나르기자가 일하고 있는 곳입니다. 나르기자는 여름 휴가를 보내기 위해서 우즈베키스탄으로 놀러 온 남편에게 한눈에
반해 한국행을 결심한 그녀.
■ 국제수산
010-5389-0285
결혼 6년 만에 세 아아의 엄마가 됐고 육아로 바쁜 중에도 하루 12시간 이상 일하는 남편을 위해서 본격적으로 시장 일을 배우기로 했습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회 뜨기에 도전하는 그녀의 모습을 함께 합니다.
[사극 연기자 꿈꾸는 이란 호다 니쿠]
모델 호다 니쿠가 한국으로 오개 된 이유는 바로 드라마 “대장금”을 보고나서입니다. 그녀는 한국 사극에 빠져 한국의 역사와 속담 공부까지 하며 사극 배우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갑자기 잡힌 오디션 준비로 밤을 새우게 된 그녀, 하지만 컨디션이 좋지 않아 매니저와 갈등을 겪게 됩니다. 생계형 무명 배우인 호다는 과연 어려운 난관을 극복하고 오디션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요.
<이웃집 찰스 프랑스 셰프 제프 박수진 가족 비건 레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