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양평 21첩 곤드레밥 정식 21가지 반찬 닥종이 공예작품 전통찻집 대박의 탄생 마당곤드레밥 맛집

[대박의 탄생- 곤드레밥정식, 닥종이 공예 전통찻집]

양평에 있는 <마당>이라는 곳은 마음과 입을 동시에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곤들레밥과 전통차, 닥종이 작품을 함께 먹고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마당은 식당, 찻집, 진시 공간 이렇게 세 곳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원래 곤드래밥을 먹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이지만 이곳 사장님은 가장 자랑하고 싶은 곳이 찻집이라고 할 정도로 몸에 좋은 한방차를 내주고 있습니다. 세 가지 곤드레밥, 찻집, 닥종이 전시 공간이 함께 어우러져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찻집은 상당히 큰 규모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냥 일반 카페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잘 꾸며 놓은 곳으로 이곳에서는 손님들이 식사를 끝내고 무료로 차를 마실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다양한 닥종이 작품을 보면서 전통차를 느긋하게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 마당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239

031-775-0311

 

 

 

이곳에서 서비스로 제공하는 전통차도 13가지 약재가 들어간 한방차와 솔잎차 등 무려 11 종류나 준비 되어 있고 차를 다 마시고 나사 다른 차를 먹고 싶은 손님들은 기부금 명목으로 1000원을 더 내면 됩니다.

 

 

곤드레밥을 먹을 수 있는 식당에는 잔잔한 음악이 흐릅니다. 곤드레는 식당에서 직접 농사지은 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매년 5톤 정도의 곤드레를 수확해 식당에서 사용을 하고 있고 곤드레밥을 만들 때도 양평쌀만을 사용해서 만들어 더욱 맛좋은 곤드레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곤드레밥과 함께 상에는 제철 나물이 21가지나 올라옵니다. 접시에 가득하게 담긴 음식마다 정성이 담겨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을 정도입니다. 몸에 좋은 다양한 나물을 사용하고 음식을 만들 때 사용하는 장류도 모두 직접 담근 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반찬으로 나오는 21가지는 계절에 따라 날에 따라 바뀌고 있습니다. 철에 따라 달라지는 반찬의 수만 무려 120여 가지나 된다고 합니다.

 

 

식당 옆에는 사장님의 작업실이 있는데 이곳에서 닥종이 공예를 하고 있습니다. 정서으로 만든 닥종이 작품을 카페 옆 공간에서 전시 하고 있어 이곳을 방문하게 되면 맛있는 식사와 분위기 좋은 곳에서 차를 마실 수 있고 닥종이 전시된 것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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