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명의 문정섭 교수 양한광 교수 서울백병원 소화기내과 서울대학교병원 위장관외과 전문의 젊은 층 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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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숨어 있는 암을 찾아라, 위암]

 

오늘 명의에서는 서울 백병원 소화기내과 문정섭 교수와 서울대병원 위장관외과 양한광 교수와 함께 위암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무증상 위암 어떻게 발견해야 할까?

- 최근 점점 증가하고 있는 젊은 층 위암의 특징과 원인?

- 위암 수술 후 제2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이야기까지, 이렇게 위암에 대해서 알아 봅니다.

 

우리나라는 한해 위암 환자가 16만 명에 이를 정도로 암 1위를 차지하는 것이 바로 위암입니다. 한국 사람이라는 것 하나만으로도 위암 고위험군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속 쓰림과 소화 불량을 많은 한국인들은 언제나 위함에 대한 공포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기 위암의 약 80%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만약 체중 감소와 속 쓰림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이미 위암에 걸릴 가능성이 크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만 40세 이상이면 국가건강검진을 통해서 2년 마다 위내시경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건강검진에서 제외된 20~30대 젊은 사람들에게서 위암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젊은 사람들의 위암은 중장년층 위암과 다른 특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내시경으로 발견하기 힘들어 더욱 위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젊은 사람에게 나타나는 위암의 특징은 “분화도가 나쁜 암”입니다. 점막 아래에 암이 생겨 깊게 퍼지면 육안으로 잘 보이지 않아 암을 발견하기 쉽지 않아 대부분 주변에 암이 전이됩니다. 점막 밑에 숨어 있어 내시경을 하더라도 놓치는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

 

위축성 위염이 있는 환자의 경우 정상인 보다 무려 6배의 위암 확률이 있고 장상피화생은 암이 될 확률이 10~11배까지 높아지게 됩니다. 과연 위축성 위염과 장상피화생이란 무엇일까요?

 

위암의 발견과 치료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위암 수술 후의 삶입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위 전체를 절제하거나 부분 절제를 해야 합니다. 위절제술을 받은 후는 그 전의 삶과 180도 다른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오늘 명의에서는 60대 중반에 위 60%를 절제한 여성을 10년 만에 다시 만나 그녀가 수술을 받고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가기까지 어떻게 시간을 보냈는지 함께 알아봅니다. 식사부터 운동,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사는 방법까지 들어 봅니다.

 

★ 명의 박정수 교수 외과 전문의 갑상선암의 두 얼굴 고위험군 착한암 일산차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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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