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N-위대한 일터, 동해 냄비물회]
무더운 여름, 휴가를 보내기 위해서 동해안을 찾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지금도 늦은 휴가를 즐기기 위해서 동해를 찾는 분들이 많은데 오늘N에서는 강원도 동해에서 뼛속까지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냄비물횟집"이 있습니다.
동해 냄비물횟집 사장님인 곽연근 씨는 매일 새벽 4시에 일을 시작합니다. 직접 활어차를 운전해 수산시장에서 싱싱한 재료를 공수해서 언제나 최고의 냉비물회를 맛볼 수 있습니다. 동해를 찾는 분들이라면 오늘N에서 찾은 물횟집을 방문하면 절대 후회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싱싱한 횟감과 사장님이 직접 바다로 들어가 나잠 어업으로 잡은 해산물과 함께 냄비 한 가득 담아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동해 냄비물회는 아래서 확인할 수 있어요”
■ 오부자냄비물회
강원도 동해시 일출로 151 삼양비치타워 상가 10호
033-533-2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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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횟집에서는 1인 1냄비가 기본으로 오랫동안 연구한 더덕과 막걸리로 만든 육수로 비린 맛을 제거하고 감칠맛을 더욱 올리고 30년 이상 이어온 레시피로 냄비물회를 만들고 있습니다.
사장님은 28년 전 아버가 운영했던 덕장에서 시작한 횟집이 지금 물회집으로 변신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맛집으로 소문이 났지만 4년 전 손님상에 나갈 대왕문어를 잡다 방파제에서 추락해 목숨을 잃을 뻔 했습니다.
큰 수술까지 받을 정도로 몸이 좋지 않았지만 아버지가 물려주신 횟집과 기다리는 손님들을 위해서 다시 횟집 문을 열고 장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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