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데까지가보자 솔창골 권영원 오지 체험 태마파크 8000평 과수원 500종 과실수 밀식재배 박물관 분재 수석이 있는 에덴동산의 자유인
2015. 8. 4. 00:24 from 카테고리 없음반응형
<갈 데까지 가보자 138회 방송 정보>
▶ 장소- 경북 안동 솔창골
▶ 주인공-올해 귀농 4년차인 권영원 씨
▶ 주요 내용- 권영원 씨는 솔창골이라는 곳에서 약 8000평의 땅에 과수원을 운영하고 있다.
과수원에는 약 500여종, 총 1만주가 넘는 과일 나무가 심어져 있다.
과일 나무는 서로 상극인 나무들이 있어 함께 심으면 오히려 독이 되는 나무들도 있는데
권영원 씨는 자신만의 특별 재배법인 밀식재배를 통해서 과일 나무들이 서루 더
경쟁을 하면서 자라게 만들어 과일에 당도나 육질이 더욱 좋다고 한다.
하지만 이렇게 키운 과일은 그냥 맛 보기용이라고 한다. 과일이 다 익어도 수확을
하지 않고 있는 주인공.
그 이유는 권영원 씨는 이곳에 오지 체험 테마파크를 운영하고 있는 것이다.
이곳에 오면 500여종의 과실 나무 열리는 과일도 먹을 수 있고 또 권영원 씨가
평생 모아온 여러가지 옛날 물건들이 있는 박물관에 그리고 주인공이 가장 아끼는
수석과 분재도 함께 볼 수 있는 곳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먹고, 보고, 노는 것, 이 모든 것이 무료라고 한다.
힘든 생활에 지쳐 힐링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대 환영이라는 권영원 씨.
이번주 갈 데까지 가보자에서 그 주인공을 함께 만나 보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