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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08일 갈 데까지 가보자 방송정보>
이번주 김오곤 한의사가 찾아간 곳은 경남 합천군에 있는 허굴산이라는 곳이다.
이곳에는 허울이라는 호를 가지고 수행을 하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김오곤 한의사가 주인공을 처음 본 모습은 옷을 다 벗고 수행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당황스럽게도 주인공은 제작진까지 모두 옷을 벗지 않으면 촬영을 하지
않겠다고 한다.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자신을 허굴이라고 소개한 주인공은 귀농을 하기 전에 30년 동안 토목공사를 했다.
매일 경쟁을 하며 자연을 훼손하는 일은 주인공에게 너무나 큰 고통이었다.
그래서 귀농을 하기 위해서 전국에 있는 산은 모두 돌아다닐정도로 다니다
찾은 곳이 바로 이곳 허굴산이다.
이곳에서 1500평 정도의 땅에 자리를 잡고 집을 짓고 귀농을 시작한 것이다.
겉모습은 영락없는 도인이지만 주인공의 진짜 직업은 차밭을 가꾸는 농부다.
또한 300평정도의 밭에는 꽃부터 뿌리까지 모두 사용을 하는 연을 재배하고 있다.
주인공은 김오곤 한의사에게 연잎밥과 연잎차,연잎 전병 등 몸에 좋은 식탁을
마련해 준다.
주인공 허굴은 먹고 싶으면 먹고 하고 싶은 것은 하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
그래서 꿈을 이루는 일들이 많고 항상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는 오늘의
주인공인 허굴 김태완 씨의 삶을 함께 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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