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탐구 집- 우리 나무로 집짓기]
“건축탐구 – 집”에서는 친환경 건축 재료인 나무로 집을 지은 집을 찾아가 봅니다. 대부분 집을 지을 때 수입 목재를 사용하지만 오늘 소개하는 두 곳은 우리나라 나무를 이용해서 집을 지은 곳입니다.
양평군 개군면에 위치한 집은 시원하게 뻗은 남한강과 푸른 산을 앞에 둔 나무집입니다. 이곳은 목조 주택의 매력에 빠진 건축가가 실험적으로 지은 집으로 일자형 외관과 나무로 만든 폴딩도어 등 창의적으로 만든 부분들이 인상적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GLT 공법으로 집을 지었고 집을 짓고 난 뒤 가족의 사랑이 더욱 단단해졌다고 합니다.
금산군 남일면, 자연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에 자리 잡고 있는 집은 그 모양이 상당히 특이합니다. 나무를 사랑하는 교수가 집 왼쪽에 CLT 구조로 오른쪽은 경량목구조로 나누어 집을 지은 것입니다.
두 구조를 나누어 짓고 직접 살며 비교해본 결과를 방송을 통해서 공개합니다. 그리고 고층 목조 주택의 가능성을 보여준 CLT 공법의 모든 것을 방송에서 함께 합니다.
▲건축탐구 집 종로 북악산 인스타그램 감성 물씬 풍기는 도심 속 정원 ㄱ자 구조 집 핀란드식 사우나 엄마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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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탐구 집- 인스타그램 감성 물씬 풍기는 도심 속 정원] 겉으로 보기에는 그저 평범한 집이지만 그 안에 정원이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아무도 원하지 않았던 “ㄱ”자 구조의 집으로 부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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