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탐구 집 – 정원만 만평]
인천 서구에 위치하고 있는 한 골프장, 벙커와 호수가 한눈에 보이는 풍경 끝에서 골프장을 내 집 정원처럼 누리며 살고 있는 부부가 있습니다. 바로 노현석, 김민지 부부로 골프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골프빌리지입니다.
마치 외국에서만 볼 수 있을 법한 풍경이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누리며 살 수 있는 곳입니다. 도로와 골프장 사이에 길게 늘어서 있는 집들은 모두 골프장을 향해 있어 집끼리 시야를 가리지 않고 깔끔하게 정돈된 자연을 집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산부인과 전문의라는 직업 특성상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했던 남편 노현석 씨는 오로지 힐링을 느낄 수 있는 집을 원했고 바로 이 집이 남편의 힐링을 담은 곳입니다.
외부에서는 물론이기 집 안에서도 시원하게 펼쳐진 골프장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집에는 실내 연못과 과거 아마추어 무에타이 챔피언 출신 남편의 취미를 담은 운동실을 만들어 내부는 실용적이면서 부부의 취향을 그대로 담았습니다.
직업적으로 쌓인 스트레스도 풀고 마음의 안정까지 찾을 수 있는 “골프장 안에 지은 집”을 건축탐구 집에서 만나 봅니다.
▲ 건축탐구 집 3층 정원 음성 박병천 한상녀 한옥 고택 정원만 만평
건축탐구 집 3층 정원 음성 박병천 한상녀 한옥 고택 정원만 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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