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이 좋아서 태안 세모가사리 전복밥 박속밀국낙지탕 민병갈 박사 설립한 수목원]
“고두심이 좋아서”에서는 고두심과 함께 아들 김정환이 출연해 여행을 시작합니다. 오늘 50회에서는 충남 태안 여행을 하던 중 인생수목원을 방문합니다, 이곳은 1979년 미국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故 민병갈 박사 설립한 수목원으로 이곳에는 1만 6000여 종의 희귀식물이 자라고 있습니다.
고두심은 수목원에 들어서자마자 마치 식물에 홀린 듯 시선을 때지 못합니다. 수목원 직원은 고두심에게 故 민병가 박사를 수복장한 목련 나무를 소개합니다.
직원은 민병갈 박사님이 “내가 죽거든 묘지를 쓰지 말고 그 자리에 나무 한 그루를 더 심어라‘라고 유언을 남겼을 정도로 나무를 사랑했다고 전합니다. 이에 고두심은 아들에게 ”수목원이랑 잘 이야기해서 엄마도 여기에 수목장해주면 안 될까?“라는 말을해 모두를 놀라게 합니다.

수목원과 함께 고두심은 아들 김정환과 함께 카트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폐교를 리모델링해서 만든 카페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또한 해초의 한 종류인 세모가사리를 넣은 전복밥과 태안의 명물인 박속밀국낙지탕을 맛봅니다.

■ 천리포수목원
충남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1길 187
041-672-9982
영업시간 : 9시~18시(17시 입장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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